| 제목: 섹시한 남자의 조건 ‘날렵한 콧대’ | 작성자 : 손기학 작성일 : 2010-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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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의 인상을 파악하기 위해 우리 눈은 상대방 얼굴을 전체적으로 본다. 여기서 얼굴의 기준이 되는 코를 중심으로 상대방의 첫인상을 인식하기도 한다. 실제로 아무리 아름다운 얼굴을 가진 사람이라도 합성을 통해 코의 모양을 변형시키면 전체적인 이미지가 변한다. 특히 남성의 경우, 높고 곧은 코는 좋은 인상을 만드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한다. 이 때문에 좋은 인상을 갖기 위해 성형외과를 찾는 남성들이 많다. 과거의 마초 같은 남성이 인기를 끌면서 무조건 크고 높은 코를 선호했던데 반해, 메트로섹슈얼과 같이 샤프한 남성들이 인기를 얻으면서 높고도 날렵한 콧대가 각광 받고 있다. 이러한 날렵한 콧대를 가진 헐리우드 배우가 바로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이다. 영화 ‘어거스트 러쉬’에서 순애보적인 사랑을 보여주며 친근하게 다가온 그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가능성 있는 배우이다. 그는 미국 케이블 방송에서 3%가 넘는 이례적인 시청률을 기록한 미국드라마 ‘튜더스’에서 열정적인 왕 헨리 8세를 연기했다. 순수함과 모성애를 이끌어내는 우수에 젖은 눈과 중성적이고 퇴폐적인 관능미와 비열함, 광기 어린 열정을 모두 갖춘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가 가진 최대의 매력은 섹시함이다. 콧등의 넓이를 결정하는 것은 코뼈와 외측 연골이다. 이중에서도 코뼈의 모양에 따라 주로 결정되는데 이때 넓게 벌어진 모양의 코뼈를 안쪽으로 모아주는 방법을 사용하여 수술한다. 콧등이 넓적하고 편평한 경우에 코뼈를 안쪽으로 모아주기 위해서는 외측 절골술이란 방법을 사용한다. 이는 코뼈의 바깥쪽을 따라 뼈에 금을 낸 후에 안쪽으로 모아주는 특수 코뼈 절골술로써 코뼈를 절골한 후에 안쪽으로 모아주는 정도를 조절하여 콧등의 넓이를 줄여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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