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손상을 입으면 체내에서는 이를 낫게 하려는 반응이 일어나는데, 이때 만들어지는 조직이 원래의 것과는 달라 자국 즉, 흉터가 남게
됩니다. 이렇게 생기는 흉터는 상처가 치유되는 과정 그 자체이므로 아주 안 생길 수는 없습니다. 흉터 없이 아무는 상처는 없다고 하는 것이
옳습니다.
일반적으로 흉터 제거 수술이라는 것도 사실은 흉터를 최대한 작고 눈에 잘 띄지 않도록 개선해주는 흉터 축소 수술이지 감쪽같이 없어지게
하는 마술은 아닙니다. 흉터를 없애는 약으로 선전되고 있는 것들도 대부분 흉터를 눈에 덜 뜨이게 완화시키는 보조제일 뿐이지요. 흉터에
가장 좋은 약이 있다면 아마도 그것은 세월일 것입니다.
수술시간 |
흉터의 크기 및 모양에 따라 달라집니다. |
수술방법 |
흉조직을 절제하고 흉주위 정상조직은 피하층으로 박리하여 봉합시 긴장을 없애도록 한 후 층을 잘 맞추어 |
마취 및 통증 |
부분마취로 진행되며 통증의 거의 없습니다. |
수술 후 주의사항 |
수술 후 3-5일 사이에 실밥을 제거하는데, 실밥을 제거한 후 3-4일부터는 수술로 인한 상처가 벌어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