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이 행동이 얼굴에 주름 만든다. | 작성자 : 손기학 작성일 : 2023-11-27 |
눈 자주 비비기·화장 세게 문질러 지우기→눈가 주름 눈을 자주 비비거나 눈 화장을 세게 문질러 지우는 행동은 눈가 주름을 유발한다. 눈 주변 피부는 각질층이 가장 얇은 곳이어서 약한 자극에도 쉽게 탄력을 잃기 때문이다. 눈가 주름을 예방하려면 평소 눈 비비는 것을 자제하고, 화장을 지울 때도 힘을 적게 줘야 한다. 눈 치켜뜨기→이마 주름 눈을 치켜뜰 때는 이마 근육을 사용하게 되면서 이 부위 주름이 생길 수 있다. 이마 주름을 예방하려면 평소 본인의 표정 습관을 잘 관찰해 의식적으로 관리를 해야 한다. 이마 마사지도 도움된다. 수건으로 머리와 이마의 경계 부위가 팽팽해지게 묶은 후 이마에 마사지 오일을 바른다. 그리고 양손의 검지와 중지를 이용해 원을 그리듯 이마 전체를 마사지한다. 하루 2번, 10분씩 하면 된다. 이마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도 필수다. 빨대 이용·흡연→팔자 주름 음료를 빨대로 마시면 팔자 주름이 생길 수 있다. 입과 입술은 얼굴의 다른 부위보다 피부 조직이 얇은 편이라 자주 오므리면 피부가 접힌 결대로 주름이 남을 수 있다. 입구가 좁은 물병에 입을 대고 마실 때도 마찬가지다. 이를 예방하려면 입을 오므리는 일이 없도록 컵을 이용해 마시는 게 좋다. 같은 원리로 흡연도 팔자 주름을 만들 수 있다. 높은 베개 사용하기→목 주름 베개가 높을수록 목이 앞쪽으로 꺾여 살이 접히면서 주름이 남기 쉽다. 또한, 목은 다른 곳보다 피부가 얇고 피지선이 적어 주름이 잘 생긴다. 목 주름을 예방하려면 바르게 누웠을 때 몸과 머리가 수평을 유지하는 높이의 베개를 베는 게 좋다. 남성 기준 8cm, 여성 기준 약 6~7cm가 적당하다. 목에 보습제를 꾸준히 바르는 것도 도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