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눈밑지방 재배치하면 피부 탄력 높일 수 있다. | 작성자 : 손기학 작성일 : 2013-06-24 |
건강한 눈은 첫인상을 좌우하는 척도다. 눈밑에 지방이 불룩해지면 처지고 그늘져 어둡다면 피곤하고 무기력해 보이기 쉽다. 또래보다 5~10년은 더 나이 들어 보이고 심술 맞고 고집스러운 인상으로 보여 누구나 고치고 싶어 한다. 중장년층 사이에서는 노안성형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이는 평균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자신의 외모를 보다 젊고 아름답게 가꾸려는 이들이 늘어난 결과로도 해석된다. 눈밑지방은 피부 노화와 피로 누적으로 눈 아래에 있는 근막이 반복적으로 수축, 이완하면서 탄력을 잃고 아래로 처지고 그 공간에 지방이 차오를 때 형성된다 수술방법으로는 튀어나온 지방을 제거해주거나 꺼진 부분에 지방재배치를 시행한 후 처진 눈 밑 피부를 제거함으로써 피부에 탄력을 줄 수 있다 한편 눈밑지방제거 수술은 환자 개개인에 따른 눈밑 피부와 근육의 상태에 따라 절개 방식에 차이가 있다. 만약 눈밑 피부와 근육의 탄력이 떨어지는 경우라면 눈 밑 절개를 통해 불거져 나온 지방 일부분을 제거하고, 세 부분으로 나눠 지방들을 모두 안구뼈 주변으로 분산 재배치하여 이동시킨 후 고정해줌으로써 불룩하게 튀어나온 지방과 깊게 패인 홈, 다크서클, 처진 근육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이때는 비교적 충분한 양을 재배치하기 때문에 눈밑 애교살이나 입체적인 얼굴형으로의 변화도 기대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