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촉감 좋고 자연스러운 '코히시브젤' 가슴성형 | 작성자 : 손기학 작성일 : 2008-03-24 |
여성의 가슴은 어머니의 젖으로서 인류에게 생명을 이어준 위대한 장기이나 실질적으로는 미적인 요소로 더 크게 부각되는 것이 사실이다. ‘가슴-허리-엉덩이’로 구분하여 가장 이상적인 체형의 기준치를 정하기도 하는데 요즘은 34-24-34에서 36-24-36으로 점점 더 글래머러스 해 지고 있는 추세. 그러나 가슴의 크기는 이미 유전이나 호르몬 상태에 의해 정해져 있어 수술을 이용하지 않고는 누구나 원하는 가슴을 가질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타고난 글래머 여성들이 부러움을 사는 것. 그러나 최근 가슴성형과 관련 수술법과 보형물의 발달, 풍부한 임상경험 등으로 안전성과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어 성형을 통해 누구나 안심하고 원하는 가슴을 가질 수 있게 됐다. 7월부터 국내 사용이 승인된 코히시브젤 보형물은 기존의 실리콘 보형물이 가지는 단점을 보완하고 여성들이 바라는 촉감과 모양의 자연미가 뛰어나 시술을 원하는 여성들로부터 선호되고 있는 추세다. 기존의 실리콘 보형물은 액상 형태에 가까워 보형물 백이 터질 경우 조직 안에 넓게 새어 나와 육아종을 만들거나 임파선염, 관절염 등을 일으켰다. 그러나 실리콘 보형물의 4세대인 코히시브젤은 보형물 껍질이 여러 층의 막으로 구성되어 있어 실리콘이 새어 나올 가능성이 최소화 되어 안전하다. 또한 액체형이 아닌 젤라틴 형태의 실리콘으로 몸 속에서 보형물이 찢어지더라도 실리콘이 흐르거나 퍼지지 않는다. 보형물의 형태에 있어서도 가슴의 높이가 봉긋한 모양, 지름이 넓고 납작한 모양 등이 존재한다. 이는 환자의 흉곽의 넓이에 따라 원하는 크기의 가슴을 시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코히시브젤은 기존 가슴성형 보형물 가운데 촉감이 가장 뛰어나다. 코히시브젤 삽입 시에는 내시경 유방 확대술을 사용하는 것이 수술 후 통증을 줄이고 회복이 빠르다는 점에서 좋다. 내시경 유방 확대술은 내시경을 이용해 직접 보고 수술하는 방법으로 환자의 몸에 무리한 힘이 들어가지 않으며 수술 시 출혈이 발생해도 충분한 지혈작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출혈과 통증이 적다. 또한 가슴 확대수술에세 가장 중요한 부분은 보형물이 들어갈 포켓을 만들기 위해 대흉근을 가슴에서 박리하는 것인데 내시경 유방 확대술은 전문가가 눈으로 직접 보고 박리한다는 점에서 수술 후 가슴 모양의 자연스러움을 높이고 가스이 단단해지는 구형구축의 발생률을 저하시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