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지방흡입술에 대하여.... | 작성자 : 손기학 작성일 : 2013-02-19 |
지방흡입수술은 불만족스러운 비율이나 비정상적인 비율로 축적된 피부 밑 지방층을 음압을 이용하거나 초음파를 이용하여 제거하여 만족스러운 또는 정상적인 몸매 형태의 비율로 만드는 수술이다. 특정 부위에 과도하게 축적된 지방을 제거하는 시술로써 한 번 늘어난 지방세포는 숫자가 줄지 않기 때문에 지방흡입으로 지방세포의 숫자를 줄여 주어 효과적으로 몸매를 교정해준다. 그러나 지방흡입수술을 한번 했다고 해서 원하는 부위의 모든 살이 빠지는 건 아니다. 예를 들어 5000cc를 뺐다하더라도 빠진 체지방을 대신하여 섬유질이 채워지기에 약 3kg정도가 감량된다. 그리고 아무리 지방을 뺐다 하더라도 수술 후 관리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수술한 보람도 없이 요요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수술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지방흡입도 수술이기에 두려움에 대한 인식이 있는데 이는 크게 마취와 수술 중, 후 부작용에 대한 두려움으로 나눠 볼 수 있다. 지방흡입수술이 전신마취를 함에 있어서 간혹 문제점들이 이야기 되고있다. 그러나 요즘 지방흡입 같은 경우는 자신이 원하는 부위를 국소 마취하여 지방을 흡입하기 때문에 부담이 적다. 또한 전신 같은 경우도 정맥마취를 통해서 수술을 진행하기에 편하게 이루어진다. 그리고 수술 중 부작용으로는 수술부위의 세균감염으로 인해 통증이나 염증이 나타날 수 있다. 다음으로 수술 후 부작용에 대한 두려움도 많다. 특히 지방흡입수술 같은 경우 피부 표면이 울퉁불퉁해지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는 웬만하면 4주 후에 없어진다. 피부가 늘어지는 경우도 수술 후 압박복을 착용한다던지 사후 관리에 집중한다면 이런 부작용에 대한 두려움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