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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건강하고 주름 없는 피부 만들려면? | 작성자 : 손기학 작성일 : 2010-03-05 |
주름의 가장 큰 원인은 역시 노화현상이다. 누구나 타고난 유전자의 프로그램에 따라 피부 노화의 양상이 결정된다. 노화현상은 어느 누구에나 그 시기나 정도에 차이를 두고 찾아오게 마련이다. 주름살은 빠르면 20대 중반부터, 대개 30대 중반 사이에 주로 눈이나 입 주위의 잔주름을 시작으로 하는데 중년에 들어서면서 피부가 얇아지고 지방이 위축되어가면서 늘어난 피부가 아래로 쳐지게 되고 따라서 자연적으로 주름이 깊어지게 되는 것이다. 안면근육을 반복적으로 사용해도 주름살이 생긴다. 얼굴의 특정근육을 과다하게 장시간 사용할 경우, 결국 피부에까지 주름이 잡히는데 양미간 사이의 주름이 그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다. 피부는 다른 신체 장기와는 달리 외부에 노출되어 있어 외부 환경에 의한 노화 과정을 거치게 된다. 피부 노화 현상인 주름을 촉진시키는 환경 요인으로는 자외선, 공해물질, 식생활, 수면, 스트레스, 화장품의 사용 유무 등을 들 수 있다. 혈액순환의 장애와 유전적 소인, 나쁜 영양상태, 스트레스, 질병 등도 주름이 늘게 하는 원인이다. 진피와 표피 사이의 경계부가 점차 평평해지게 되고 경계 면적이 줄어 혈액순환이 나빠지고 영양공급도 부실해지기 때문이다. 피부가 노화하기 시작하면 피지선의 분비가 감소되어 건조해진다. 건조한 피부는 피부의 탄력성의 떨어뜨려 주름을 생기게 한다. 대표적인 것이 눈 밑의 잔주름입니다. 피부가 노화되면서 진피 상층의 콜라겐 및 진피 성분이 퇴행되면서 탄력성이 줄어들어 발생한다. 또한 피하지방이 일부 흡수되어 주름을 더욱 악화시킨다. 눈 밑 잔주름이 대표적인 예이다. 자는 습관(베개 사용)이 잘못된 경우 귀의 앞쪽과 턱 근처에 주름이 생긴다. 그밖에 정상적인 피부의 진피조직 내에서는 엘라스틴과 콜라겐을 생성하여 피부의 탄력을 유지할 수 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이들의 생성이 감소되어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생기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