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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쌍꺼풀 수술 전, 안검하수부터 확인해야.... | 작성자 : 손기학 작성일 : 2012-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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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검하수는 눈동자를 가리기 때문에 졸려 보이거나 기운 없어 보이는 인상으로 오해를 많이 산다. 특히 취업을 해야 하는 경우 기운이 없어 보이는 인상은 면접에서 좋은 점수를 받기 힘들다. 안검하수는 선천적, 후천적으로 눈을 뜨는 근육이 약해 눈꺼풀을 잘 들어 올리지 못해 졸려 보이는 눈을 갖고 있거나 반쯤 감겨 작은 눈을 말한다. 이는 눈꺼풀이 내려와 올바른 시야확보를 방해하기 때문에 눈을 뜨기 위해 이마에 힘을 주는 습관이 생겨 주름이 많이 생긴다. 뿐만 아니라 눈동자가 가려진 상태로 오래 생활을 하면 시력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므로 교정을 해주는 것이 좋다. 안검하수는 안구의 운동량이나 상안검근육 등의 기능에 따라 결정하게 된다. 만약 안검하수 증상이 있다면 빠른 시일 내에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안검하수 증상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진단을 받지 않아 쌍꺼풀 수술만 할 경우 수술 후 쌍꺼풀 라인이 너무 두껍게 만들어지거나 짝짝이 눈이 될 수 있다. 또한, 오히려 눈이 더 작게 보이거나 변화가 거의 없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전문가의 정확한 진단을 통해 눈매 교정을 함께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눈매의 기능적인 측면을 개선하는 시술은 세밀한 기법과 정확한 판단력이 요구된다. 만족스러운 결과를 위해서는 임상경력과 노하우가 풍부한 성형전문의에게 시술받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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