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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쌍꺼풀 재수술, 이럴 때 필요하다 | 작성자 : 손기학 작성일 : 2011-01-27 |
부자연스러운 쌍꺼풀과 흉터가 짙은 쌍꺼풀 가장 먼저 '소시지 현상'을 들 수 있다. 쌍꺼풀 라인이 너무 높게 만들어진 경우가 바로 그것이다. 또한 '안검하수'가 있는데 이를 간과하고 수술했을 때도 생길 수 있다. 이런 경우는 쌍꺼풀 높이를 낮추면서 안검하수를 고정하고 두꺼워져 있는 아래쪽 피부를 제거해주는 방법으로 수술을 시행한다. 또한 쌍꺼풀 흉터가 너무 짙은 경우 피부의 여유가 있는 경우에 한해 흉터를 제거하고 다시 쌍꺼풀 라인을 곱게 만드는 수술이 가능하다. 쌍꺼풀이 여러 겹으로 생기는 경우 쌍꺼풀이 여러 겹으로 생기는 경우도 재수술을 필요로 한다. 간혹 쌍꺼풀 수술을 할 때 눈꺼풀을 얇게 하기 위해서 지방을 너무 많이 제거하게 되는데 이렇게 하면 근육과 눈꺼풀 피부가 여러 군데 달라붙어 여러 겹의 쌍꺼풀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눈꺼풀과 달라붙어있는 근육을 떼어내고 그 사이에 지방을 적당히 채워주면 교정을 할 수 있다. 쌍꺼풀이 길거나 짧은 경우 쌍꺼풀이 짧으면 피부와 눈을 뜨는 근육을 눈꼬리 근처에서 좀 더 봉합해주면 된다. 쌍꺼풀 선 끝부분의 근육과 지방이 두껍고 피부도 두꺼운 경우는 이 근육과 지방을 함께 제거해주어야 좀 더 자연스러운 모양을 얻을 수 있다. 긴 쌍꺼풀을 짧게 할 경우에는 눈꺼풀 피부를 절개하여 쌍꺼풀이 길게 잡히는 곳의 근육과 피부를 분리해준다. 쌍꺼풀이 너무 얇거나 낮은 경우 쌍꺼풀 크기가 낮아 불만인 경우에는 쌍꺼풀을 크게 만들 수 있다. 원래 쌍꺼풀을 너무 낮게 만들어서 부기가 빠지고 나니 속 쌍꺼풀이 된 경우, 쌍꺼풀이 풀린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눈꺼풀 피부가 늘어져서 쌍꺼풀을 가리는 경우에 일반적으로 시행되며 쌍꺼풀 크기를 키우는 수술법으로 비교적 쉬운 수술방법에 해당된다. 이밖에도 수술후 눈이 덜 감기는 경우나 쌍꺼풀이 풀린 경우, 눈두덩이가 상당히 꺼져 보이는 눈 등이 눈 재수술의 대상이 된다. 그러나 스스로 재수술을 판단하거나 결정해서는 안되고 반드시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한 후 재수술을 결정하여야 한다 |